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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경기광주 퇴촌 :: 베이커리 카페 '빵내음'

퇴촌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빵내음 다녀왔어요. 

 

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

퇴촌 초입에 자리해 방문자가 많은 편입니다. 

 

밥먹고 디저트 먹기 알맞은 곳 같아요:p

 

 

 

 

주차공간은 여유로우나 

라인이 없어서 차가 많으면 차빼기 곤란할 수 있을 것 같아요. 

 

땅이 고르지 못한 편이니 자가용 컨디션에 따라 주차 주의하셔야 합니다!

 

 

저한테는 퇴촌이 옆동네 같은 곳이라, 

빵내음을 주로 해진 저녁에 가는 걸 선호해요. 

낮에 비해 사람도 적은 편이고 야외 조명이 좋거든요. 

 

낮에 방문한다면 

베이커리 종류 선택권이 많고, 산책로를 즐길 수 있어요. 

 

 

 

오픈한지 오래된 편은 아니어서 

비교적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. 

 

 

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의 빵집으로 

직접 선보이는 빵에대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곳이에요. 

 

귀요운 가이드맵 

 

저는 오늘에서야 사랑채를 알았지 뭐여욤,,,

좌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과 가족단위 손님이 머물기 좋은 곳이더라구요. 

 

아래 사진이 사랑채입니다. 

흔들렸지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ㅎㅎ;;

 

 

빵내음의 야외석입니다. 

제가 왜 밤에 오는 걸 선호하는 지 아시겠죠? ㅎㅎ

 

가을의 야외석은 정말 열곳 안부럽게 좋아요 ㅠㅠ 

날 풀리면 이런 야외석은 자리가 없어서 못가잖아요,,,

 

 

야외석도 관리가 잘 되어있지만 

내부 또한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이 올때마다 보기 좋아요. 

 

 

 

 

본관의 테이블은 많지 않아서 

다들 별채로 이동합니다. 

 

 

 

케익은 아직 못먹어봤는데, 

다음 번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려구요! 

 

가또 오 쇼콜라와 트리플 치즈케이크가 솔드아웃인거 보니 

베스트 상품인가봐요 ㅎㅎㅎ

 

특히, 뉴욕 치즈케이크가 눈에 아른거립니당,,,

 

 

타르트는 시즌별로 바뀌는 것 같아요. 

여름엔 수박 토핑의 타르트가 있었는데

 

🍉🍒

 

이번엔 에그타르트와 호두, 체리가 있었어요 :)) 

 

 

요친구도 뉴페이스입니당 

장발장이 훔친 사과빵을 퇴촌에서 마주했,,,

 

수제 슈크림이 들어있네요 :)))

 

 

저는 빵은 포장하고, 

레몬진저티와 아아를 주문했어요. 

 

수제청 티를 추천합니다!

 

 

이곳은 별관입니다.

자체 소독으로 방역에 힘쓰구 있네요 !

 

매번 불이 꺼져있어서 

이번에 처음 와봤어요 ㅎㅎㅎ

 

별관에서 바라본 본관

 

본관에 베이커리바 때문에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 

다들 별관에서 드시더라구요. 

 

제가 간 시간에 아무도 없었지만 

확실히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. 

 

 

 

 

코로나때문인지 공간 활용도 탓인지 

모두 벽쪽을 향해 있었어용

 

 

 

퇴촌 빵내음 근처에 수변공원이 있어서 

주말나들이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. 

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조크든여~

 

수변공원은 네비에 퇴촌공설운동장 찍고 가시면 됩니당

 

남은 2월도 안전하게 알차게 보내시어요-!